[BK21 참여대학원생] 바이오의약학과 양성빈 학생(박사과정 1년차), 연구재단으로부터 4천만원(총 2년) 연구장려금 지원 확정 > 공지사항

바이오의약학과 양성빈 학생(박사과정 1년차),

연구재단으로부터 4천만원(총 2년) 연구장려금 지원 확정

“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 '2023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' 사업에 최종 선정”

우리 캠퍼스 의료생명대학(학장 서희진) 바이오의약학과 양성빈 학생(BK21 바이오식약팀)은 한국연구재단의 '2023 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' 중 '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' 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. 한국연구재단의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은 국내의 박사과정 학생이 학위 논문을 심도 있게 연구할 수 있도록 학생에게 지원하는 국가 지원 사업이다.

양성빈 학생은 '차세대 나노 바이오소재 개발'과 관련된 주제로 올해 해당 사업에 선정됐으며, 학생연구자로 2023년 9월부터 시작해 2025년 8월까지 약 2년간 총 4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는다.

양성빈 학생은 2023년 올해 이미 “한국을 빛낸 사람들(한빛사)”에 지도교수인 박주호 교수(건국대 바이오의약학과)와 이재현 학생(건국대 바이오의약학과 학부 4학년)과 함께 선정되어 개인적인 연구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.

이제 박사과정 1년차인 양성빈 학생은 이미 지난 3년간 6편의 국제학술지 SCI(E)급 논문을 게재한 바 있다. 논문 6편 모두 국제학술지 SCI(E)급 상위 25% 이내 Q1급의 논문이며, 그 중에 주저자로 낸 논문은 4편에 달한다. 그중 가장 돋보이는 논문은 올해 Carbohydrate Polymers라는 유기화학분야(JCI 기준) 세계 1위의 저널에 게재한 논문으로, 해당 논문은 대외적으로 크게 주목받은 바 있다. 그 외에도 올해 1개, 작년 2개의 학술대회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개인의 우수한 연구능력을 검증받았다.

양성빈 학생은 "연구 지원을 바탕으로 더 높은 수준의 연구를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게 생각한다. 국내 나노기술 분야 발전에 기여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."라고 소감을 전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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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